[광주,애견 운동장] 땡구네

나는 너무 사람이 많은 곳은 항상 힘들기 때문에, 약간 거리가 있더라도 적당한 인원과 강아지가 있는 곳을 선호 한다. 그런 이유에서 이 곳을 선호한다. 

 

 

전경

 

 

차량이 없이는 방문이 매우 어려운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인원들이 모일 수 있는 곳이며, 항상 대형견, 소형견 2 : 8의 비율이 유지 된다. 

 

주차

꽉 채워 약 1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방문객이 항상 적당한 편이라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으며, 주변에 도로를 따라 노상 주차할 만한 공간들이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흡연

 

 

카페 내부에 흡연을 위한 공간은 없고, 주차장에서 흡연 할 수 있다. 운동장과 흡연장이 얇은 펜스를 경계로 하고 있어, 약간 눈치 보일 수 있으니 약간 이동하여 피는 것이 이로울 듯 하다. 

 

카페 내부

 

 

카페 내부 전면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날씨 좋을 때 가면 정말 몸이 살살 녹는다. 실내는 대형견 운동장과 소형견 운동장에 하나씩 있으며, 소형견 운동장에서만 음료를 주문 할 수 있다. 

 

장난감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이며, 밀집도가 높지 않아 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다. 

 

음료 및 음식

 

음식은 핫도그, 미니 피자, 츄러스같은 소소한 간식거리들을 팔지만 당일 재료에 따라서 안되는 것들도 있어서 방문전에는 적당히 식사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금액

 

금액은 상당히 저렴한 편으로 음료포함 입장료 8,000원과 반려견 입장료 5,000으로 1인 1견 13,000원이다. 보통 애견 운동장이 15,000 정도 비용이 발생하니 다른 곳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 가격이다. 

 

요약 

1. 음식, 밀집도, 잔디등 정말 불만이 없다. 

2.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니, 방문 전 식사는 필수이다. 

3. 금액이 저렴한 편이다. 

4. 용인, 성남, 수원에서 방문하기 좋다. 

5. 장난감 가지고 놀기 좋다. 

6. 흡연은 약간 불편 할 수 있다. 

7. 유리 통창 덕분에 몸이 살살 녹는 경험을 할 수 있다. 

8. 주차장이 큰편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주차자리가 없는 것은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