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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foot print
[감상문] 밀양 (알지만 모르는 척하는 따뜻한 볕)
서문 영화 밀양은 보는 내내 주인공 신애의 행동 때문에 답답함을 가지고 있었던 영화이다. 우리는 이런 답답한 영화를 왜 볼까. 그리고 이 답답함은 무엇일까 ? 답답함은 우리가 잘못된 길로 나아가고 있음을 인지하지만, 몸과 주변 상황은 이에 반대로 흘러가고 있을때 일어난다. 나는 밀양을 보며 크게 답답함을 느꼈다. 이는 우리 사회와 영화 속 흐름이 동일하게 느껴지며, 주인공의 상황을 이해하기 때문이었다. 본문 이신애 영화 속 첫 장면은주인공 이신애가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의 고향으로 아들 준이와 함께 새롭게 살림을 차리러 밀양을 찾는 것으로 시작된다. 신애가 밀양에 도착하기 전 차의 고장으로 밀양에서 카센터를 운영하는 종찬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종찬에게 견인되어 밀양으로 진입하는 그 모습이 마치 신애가..
리뷰/소소한 일상
2020. 6. 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