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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속도 향상을 위한 노력 (기본 지식편) 본문
서론
2022년이 되어, 기존 프로덕트를 갈아 엎어버리는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예전만큼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 2022년에는 블로그 포스팅이 거의 없어 조금 아쉬웠다. 그 만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부나 이전 지식에 대해서 공부를 소홀히 했다는 것이니까. 이제 서론은 그만하고 본론을 시작해보겠다.
IP 주소 및 포트
이 게시물에 접근하는 사람들은 IP주소라는 것을 대부분 이해하거나, 뭔지는 들어 봤을 것이다. IP 주소란 특정 Device
가 네트워크에 접속 했을 때 이 Device
를 식별 할 수 있는 주소
개념이다. 이때 모바일 ,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서버 또한 모두 인터넷을 사용하는 Device
이니 모두 IP 주소를 가지고 있다.
IP주소는 다음과 같이 xxx.xxx.xxx.xxx 의 형태로 생겼으며, 각 .
을 기준으로 255
한 자리는 1byte
며 , 총 4자리로 4byte
의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IP주소는 각 Device를 식별 할 수 있지만, 우리의 컴퓨터는 여러대의 서버 및 각종 프로그램을 실행 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디바이스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각자 고유한 주소를 가지고 있는 것을 포트 Port
라고 합니다.
만약 특정 소프트웨어가 식별이 되지 않는다면, 응답을 받았을 경우 어느 소프트웨어에게 응답을 전달해야 하는지 컴퓨터는 혼란스러울 것 입니다.
도메인
우리가 특정 컴퓨터 및 서버(소프트웨어)를 식별하여 요청을 하는 방법은 IP주소
와 포트
를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이해하였습니다. 예시로 네이버
의 주소는 223.130.195.200:80
이다. 이 주소를 브라우저나 ping
명령어에 입력하면 네이버 메인 페이지를 확인 할 수 있다.
maeg@maeg-ui-MacBookPro ~ % ping naver.com
PING naver.com (223.130.195.200): 56 data bytes
Request timeout for icmp_seq 0
√Request timeout for icmp_seq 1
maeg@maeg-ui-MacBookPro ~ % ping 223.130.195.200
PING 223.130.195.200 (223.130.195.200): 56 data bytes
Request timeout for icmp_seq 0
Request timeout for icmp_seq 1
그러나 우리는 특정 서비스에 접속하기 위해서, IP주소와 포트번호를 외우는 짓은 안한다. 대신 www.naver.com
같이 인간이 이해하기 쉽고 외우기 쉬운 문자열을 사용한다. 이처럼 IP와 포트번호를 문자열로 결합한 것을 도메인이라고 한다.
도메인의 구조는 아래와 같이 3가지로 구분된다.
눈치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도메인은 계층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오른쪽인 최상위 레벨이 여러 도메인 명을 가질 수 있고, 도메인 또한 단순히 www(world wide web) 이 아닌 m 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서브 도메인 또한 하위 레벨의 도메인을 가질수 있지만 한개의 서브 도메인을 가지는 것보다 비용이 비싸다.
TIP : URL과 도메인의 차이는 프로토콜 및 경로까지 포함하는지의 여부이다. 예를 들어 http:www.naver.com/cafe
은 프로토콜 및 패스를 포함하기 때문에 URL이라 부르고 이 URL의 www.naver.com
은 특정 주소를 가리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메인이라 호칭한다. 보통은 두개를 혼용해서 사용하기 떄문에 크게 개의치 말자.
TIP: 게임을 하다보면 상대방과 시비가 걸렸을 때, 가끔 컴퓨터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이 IP추적하여 찾아간다고 공갈협박하던 사례가 있었는데, IP로 대략적인 위치가 파악가능하나, 일반인이 어플리케이션에서 다른사람의 IP를 알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전통적인 P2P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스니핑을 하면 모를까 .. 여튼 게임에서 시비 걸지 좀 말자 ;;
다음 편은 Domain을 이용하여, 어떻게 특정 서버를 찾는지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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